[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유일의 백신특구가 있는 힐링과 치유의 고장이자, 전남 중남부권 관문으로서 교통 요충지인 화순을 ‘K-바이오 전초기지’ 및 ‘글로벌 백신 허브’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추진,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유치,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 바이오 및 백신의료산업 육성을 비롯 접근성 강화를 위한 SOC 확충 등 다양한 분야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20여 사업에 6천783억 5천여만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