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현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배우 현빈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현빈의 팬클럽 ‘HB international’이 진행한 것으로 한국, 홍콩, 일본 세 국가의 팬들이 모인 곳이다. 2014년부터 생일마다 우물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벌써 8번째 우물이 현빈 이름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