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여파로 타지역 접촉에 의한 확진이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선제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후인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74명이다. 이 중 타지역 접촉에 의한 감염은 55명으로 74%를 차지했다.

특히 23일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17명 모두가 타지역 접촉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