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백신 1차 접종률 전국 평균 훌쩍...집단면역 형성 ‘성큼’,

민·관 협의체 바탕 외국인 방역 선도모델 구축...전국으로 확산

논산시가 체계적인 외국인 근로자 관리와 적극적인 백신 조기접종 추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7월 말 출입국사무소 기준으로 집계된 관내 외국인 인구 4,374명을 포함해 5,184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