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북 여성계 인사 11,111명이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하였다.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지지선언은 이재명 후보의 열린캠프 여성본부 한희경 전북본부장(전 전북도의원)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부본부장 등과 이남숙, 김은영, 강경숙, 김영자, 신정이, 한명숙, 노영숙, 박문화, 이미선, 이미숙, 정섬길 의원 등 14명의 전북도 소속 여성 지방의원, 그리고 14개 시?군 위원장, 부위원장으로 임명받은 111명의 전북여성본부 임원들이 직접 전북 지역 내 여성계 11,111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열리게 되었다.

이들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의 재성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실천력 강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밝히고 “기득권의 거센 저항을 넘어설 리더의 용기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