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4-H연합회는‘지역사랑실천 봉사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장선리 외 3개 마을 정비활동과 추석 귀성객 맞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4-H연합회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마을가꾸기는 장선리.평장리.유정마을.용봉리 총 4개 마을의 회관 정비, 마을 경관가꾸기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며, 2004년부터 매년 명절에 추진하고 있는 4-H회 귀성객 맞이 행사는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눔으로써 귀성객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