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5일까지 수중․연안정화활동과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EP(유엔환경계획) 후원 하에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참여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