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선 논산시체육회장에 당선된 이정호 회장이 취임 이후 1년 8개월 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미증유 [未曾有 ]의 코로나 19 확산에 기인한 체육 활동 전반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28개 종목별 경기단체에 파크 골프와 당구 등 2개 단체를 포함한 30개 단체의 조직 정비를 완료 하는 등 조직활성화에 큰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오는11월에 당진시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대비 만전을 기하면서 그동안 지자체장이 회장으로 있으면서 각종경기대회 출전을 대비한 선수단복 등 소모품을 수의계약으로 구입, 물의를 빚어왔던 관행을 타파하고 1억 8천여만원에 상당한 물품을 100% 관내 업체들을 상대로 한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구입 시 산하 관변단체의 예산 운용과 관련한 모범을 보였다는 평판도 뒤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