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와 고흥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화요일 24시 기준 순천시 4명, 고흥군 1명 등이 발생했으며 5명중 순천시 귀성객 2명 고흥군 1명으로 귀성객이 순천시 격리자(2명)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추석절 휴가 기간이 끝나면 전국적으로 코로나 발생요인이 전파되어 팬데믹 현상이 오지 않을까 고심하고 있으며 정부와 자치단체는 전국민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지역 지자체에서는 휴기기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어 어느 누구든 이상 유무를 가리지 않고 무료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귀향이나 접촉시 반드시 검사 받아 볼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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