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은 9.21(화) 추석연휴 부모님댁을 방문한 타지역거주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이들 가족은 9.19(일) 부모님댁에 도착 후 아들(전남 #2898)의 직장동료가 확진되어 접촉자 통보를 받았으며, 전남 #2898은 9.20(월) 타시군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신안군에서는 9.21(화) 타시군 확진통보에 따라 서울에서 내려온 가족 4명(부인,자녀 3명), 부모님 2명 검체를 실시하여 검사의뢰한 결과 서울에서 내려온 가족 3명이 추가 양성 확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