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동물학대 사건 근황이 일주일 만에 전해졌다. 당시 학대 의심 정황에 경찰까지 출동했으나 상처 등 객관적인 증거가 없어 다시 주인에게 돌아갔던 강아지가 구조된 것이다.

앞서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9월 12일 부산 해운대 강아지 학대녀 보신 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