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생활개선 보성군연합회는 지난 17일 관내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폐현수막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장바구니를 만듦으로써 비닐봉지 사용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