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광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50대가 해상으로 추락하여 구조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50분께 여수시 삼산면 광도 동방 검등여 갯바위에서 낚시객 A씨(52대, 남)가 해상으로 추락한 것을 인근 갯바위 낚시객이 목격하고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