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서 과거에 쪽물 염색을 했던 곳을 찾기란 식은 죽 먹기처럼 쉽다. 곳곳에 그 흔적이 있으며, 어르신들의 기억 속에도 남아 있다.

약 10여 년 전에 나주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고령자 382명에게 쪽염색 과 관련된 문화를 조사했는데, 23.6%인 90명이 쪽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