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낭만항구’ 목포의 올해 10월이 다채로운 행사로 장식된다.

출발은 ‘2021 목포문학박람회’다.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인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