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추석 연휴 이동과 모임 증가로 인해 확산이 우려되는 감염병과 집단 식중독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비상 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 점검은 식품 안전 관련 공무원과 경찰기동대로 구성된 10개반 21명의 관·경 합동점검반이 10월3일까지 역과 터미널, 번화가 주변 음식점·카페·유흥시설 등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