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경찰서(서장 오임관)는 9월 16일 보성군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소명감을 갖고 절도범 검거와 지적장애 미귀가자 조기발견에 기여한 관제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신고포상금과 상품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새벽1시경 보성읍 모처 상가 앞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서 발생한 절도 피해 내용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신속하게 용의자를 특정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 보성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전파 피의자를 조기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