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채식시민단체가 육식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관해 이야기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인 기자회견에서 이원복 대표는 “육식은 만병의 근원”이라며 “하루빨리 건강한 채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체 질병 사망자의 약 80%가 육식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