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로나19로 장기침체가 지속되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직이나 퇴사자가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히려 지난해보다 퇴사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538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퇴사율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퇴사율은 평균 15.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