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5개구 보건소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해 ‘문 여는 병·의원’과 ‘문 여는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20곳과 응급의료시설 4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진료소 9곳, 문 여는 의료기관 817곳·약국 507곳을 지정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