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달간에 걸쳐 진행된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 1기·2기 과정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참가 학생 중 11명(28%)의 학생이 특허 출원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재교육원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미래에 요구되는 학생들의 핵심 능력을 키워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 과정은 전남미래교육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여름방학을 활용해 기수당 40시간씩 운영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발명교육의 날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