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영세 자영업자와 버스 여행업체, 취약계층 등과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긴급 민생안정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이번 민생지원금 지원은 코로나 19 방역으로 생활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기 위해 정부 5차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추가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