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지난 9일 순천시 조례동과 연향동 일대에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순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순천시청, 순천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이 자주 출입하는 편의점, 마트 등을 중심으로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번화가와 학교 주변 등 학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