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코로나19로 더 힘들고 외로운 추석 명절 기간에 저소득가정 아동 220명을 지원한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유관기관들의 신청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0명에게 영양제를 지원한다. 또 20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코로나블루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도록 학습키트, 밀키트, 취미활동키트, 위생키트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된 홈키트를 5개월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