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14일 회천면 영천마을이 ‘2021년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회천면 영천마을은 친환경 인증면적이 55ha로 전체 경지면적 117ha의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을 내 친환경 농가 중 대부분이 유기농 인증을 받을 정도로 친환경 농업 생태 환경을 잘 보전하고 있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