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바다의 골칫거리인 패각을 재활용하도록 관련법을 제․개정해 어촌 환경도 살리고 연간 560억 원의 경제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라남도의 규제혁신 사례가 전국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1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바다의 골칫거리에서 소중한 자원으로’라는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