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유개 승강장 10곳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또 밤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도록 기존에 설치한 태양광 가로등은 교체하고, 일부 승강장에는 태양광 가로등을 신설하기로 했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시내버스 유개 승장장 정비공사가 오는 10월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