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죽곡면에 귀촌한 윤은경 씨가 아동용 전통한복 100벌(남 41벌, 여 59벌)을 곡성군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은경 씨는 “한복이 특별한 때에만 입은 옷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일상복이라는 인식이 퍼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