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코로나19 방역 ▲보건·진료 ▲재난·재해 ▲도서지역 귀성객 수송 ▲관광객 수용 등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대해 12개 대책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