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현복 광양시장은 2021년 9월 14일(화)에 열린 제303회 광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정을 살피고 광양발전에 매진해야 할 시장으로서 시정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혈액암 치료에 전념하면서 오로지 광양발전을 위한 진정성과 충심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의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