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7일까지 자미갤러리에서 여성작가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전남여성작가회 ‘여성의 빛-122’ 기획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전남여성작가회는 1982년 창립 후 지금까지 끝없는 열정과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민과 예술작품을 공유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2회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삶을 재조명하는 등 여성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