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이에 적응하기 위해 동물들이 생김새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7일 영국 가디언 지는 '생태와 진화 동향'(Trends in Ecology & Evolution)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도하며 기후 위기로 동물들이 생김새를 변형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