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9월 9일부터 3일간 고흥군 여성지원센터 취업실습실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 한 조리실습을 실시했다.

고흥산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영양식 만들기 교육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영양플러스사업이란, 가구 규모별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임산부와 영유아 중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제충, 성장부진, 영야섭취불량 등) 있는 대상자에게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해 영양위험요인 개선과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