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고양동 은행나무 보호수(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는 6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다. 그동안 높은 옹벽으로 둘러싸여 존재조차 알 수 없었던 나무가 지난 8월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