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가 자매도시인 일본의 이즈미시와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허석 순천시장과 시이노키 신이치(椎木 伸一) 이즈미시 시장은 지난 8일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중단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 일환으로 순천시와 이즈미시가 2012년부터 추진 중이었던 청소년 교류사업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