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8일 오산시 소재 업체 3개소(봉평메밀밭막국수, 담채랑동태탕, 왔슈)와 저소득층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남촌동의 13~15호 착한가게로 지정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착한가게 지정 현판 전달식

봉평메밀밭막국수(대표 차선희), 담채랑동태탕(대표 송진철), 왔슈(대표 이지영)는 작년 10월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남촌동 특화사업 “매주맛나반찬”에 참여하여 매 월 1회 25가구를 대상으로 국을 기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