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는 섬섬여수 옥수수 상품개발 창업지원으로 가공제품 다양화와 청년과 여성의 판로 확대, 일자리 창출 효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한 카페에 가면 최○○(23) 씨가 개발한 옥수수 모양의 빵 속에 옥수수 알갱이와 치즈가 들어가 있는 고소한 빵과 옥수수 식혜를 맛볼 수 있다. 웅천동에서는 박○○(47)씨가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천연발효 빵을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