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9일 금산면 우두·금진·신촌에 위치한 해상가두리 양식장(전복)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격려했다.

송귀근 군수(중앙)가 고수온 피해를 입은 전복가두리양식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해역은 지난 7월 15일부터 득량만 고수온 주의보 첫 발령을 시작으로 7월 29일 고수온 경보로 확대발령 됐으며, 8월 26일 특보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