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