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흥전통시장. 전천후 이용 가능해졌다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전국 유일의 숯불생선구이 판매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고흥전통시장이 편의시설을 더해 시장의 미관을 크게 향상시키고 상인은 물론 고객들이 전천후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 공사가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흥전통시장 아케이드 시설 조감도(사진/고흥군 제공)

그동안 고흥전통시장은 시장입구부터 햇빛을 가리기 위해 돌출형 차광막과 부직포등을 마구잡이로 설치해 미관을 크게 헤치고 소방차 진입등 교통장애는 물론 화재등 안전사고의 위험마저 안고 있는 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