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가수 김호중 팬클럽인 ‘광주·전남 아리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아동가정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가수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 앨범 발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한 것으로, 수제비누 200개도 함께 전달하여 공동생활가정에 거주 중인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