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비거니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는 바로 버섯이다. 고기 대신 버섯을 이용한 요리가 넘쳐나며 버섯으로 만든 가죽은 자동차, 명품백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렇듯 비거니즘이 트렌드가 되면서 건강에 좋은 채소인 줄만 알았던 버섯이 그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가운데 최근 다시금 버섯이 비건 맥주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