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9일 2021년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각 분야별 도정 및 시정을 빛낸 시민 21명에게 각각 경기도민상과 오산시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시상식은 특히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수상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 경기도민상 8개 분야와 오산시장상 13개 분야에 대해 도정 및 시정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시민을 분야별 추천을 통해 발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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