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마다 명절이 돌아오면, 각종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일종의 사회현상이 되고 있는데, 코로나19는 이러한 고질적 스트레스 체감도 바꿨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mainc.co.kr 대표 김용환)이 추석을 앞두고 성인남녀 3,033명을 대상으로 ‘명절 스트레스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2%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