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230세대를 선정해 9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밑반찬(1가구 4찬으로 구성)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혁영 이사장은 “비록 사랑의 밥차는 운영하지 못하지만 밑반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어 기쁘다. 함께 하는 53개 봉사단체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