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정옥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5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 귀농·귀촌인 중 부모를 봉양하는 세대에게 주거환경개선 보조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현재 전남은 지방 소멸 고위험지수 지역이 5곳(곡성군, 고흥군, 보성군, 함평군, 신안군)이나 되고, 농촌 지역에 노인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