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서지역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중 다중이용선박의 이용객 수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이나 도서지역 등 귀성객 집중으로 평시대비 여객선은 174%, 도선은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