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9월 7일 대한적십자의 주관으로 적십자봉사단과 함께 2011년부터 건설공제조합과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사업으로 이어져 온 「희망드림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드림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추진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영암읍 저소득 취약계층 2가정을 추천받아 각 가정에 2백5십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비좁고 열악한 공간에서 거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계신 독거어르신 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실시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