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최근 벌초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벌 쏘임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은 기온이 높은 8~9월이 산란기로 여름철 개체 수가 가장 많고 검은색〉갈색〉빨간색〉초록색〉노란색 순으로 공격성이 강하다. 게다가 사람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