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실시한 온라인 ‘교통안전서약운동’의 서명 도민이 3개월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서약운동’은 ▲도시지역 제한속도 30~50km 이하로 운행하기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하기 ▲급정차·급출발 안하기 ▲불법 주정차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을 위해 실천할 10개 항목 중 5개 이상을 지키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는 전남도의 교통문화홍보 캠페인이다.